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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이전경기(1/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7-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9-118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3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 20개를 합작해 내면서 승리를 추가한 경기. 로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22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고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조 잉글스, 클락슨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욕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5득점)과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31득점)가 분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서부 원정의 강행군 일정에서 팀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데미안 릴라드를 막아내지 못한 경기.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의 야투 난조가 나타나면서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다만,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4쿼터(36-27) 추격전을 펼쳤던 모습은 위안이 된다.

◈코멘트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30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로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22득점, 8어시스트)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투지를 선보였으며 RJ 배럿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팀에 부족했던 기동력을 채웠던 상황. 또한, 미첼 로빈슨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지켜낼수 있었고 오스틴 리버스(23득점, 3점슛 5개)의 외곽포도 불을 뿜었던 승리의 내용.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11.5 유타 승

[[U/O]] : 21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