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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이전경기(1/2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9-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9득점)이 분전했지만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가 몸에 이상을 느끼고 1분2초의 출전 시간만 소화했던 탓에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해졌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지만 골격 리바운드 허용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가 급하락 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강한 압박을 했던 것은 좋았지만 무리하게 스틸을 노렸던 과욕이 결국 수비 실패후 오픈 찬스를 허용하게 만들었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

이전경기(1/1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러쎌 웨스트브룩, 토마스 브라이언트(시즌 아웃)이 결장했지만 이전경기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로 결장했던 브래들리 빌이 34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지난시즌 팀내 3점슛 1위를 기록한 다비스 베르탄스도 3점슛 6개 포함 18득점을 올리며 올시즌 모처럼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하치무라 루이가 팀에 부족했던 수비와 기동력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워싱턴은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했고 러쎌 웨스트브룩도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또한, 너무 오랜시간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는 것도 장애물이 될수 있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워싱턴은 2001년 2월이후 AT&T 센터 던전에서 승리가 없다.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무려 20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 결코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 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샌안토니오 승

[[핸디]] : -5.5 샌안토니오 승

[[U/O]] : 23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