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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7-13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케빈 러브,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시즌 초반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콜린 섹스턴이 부상에서 돌아와 무려 42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재럿 앨런(12득점, 11리바운드)이 안드레 드러먼드와 함께 인사이드 전력이 약해진 브루클린을 아프게 만들었고 세디 오스만은 2경기 연속 25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상황. 또한, 래리 낸스 주니어도 수비에서 힘을 냈으며 토린 프린스(17득점) 역시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서 첫 출전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5-14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5-12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이 복귀전에서 37득점을 기록했고 케빈 듀란트(38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21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96득점을 합작했지만 수비에 많은 헛점이 노출 된 경기. 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나타난 상황. 또한, 어빙이 복귀하기전 뜨거운 3점포를 가동시켰던 조 해리스(6득점)가 어빙의 복귀로 공격의 롤이 줄어들자 득점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이전경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브루클린의 '빅3'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브루클린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수비 조직력이 아직은 미흡한 모습이고 다음날 마이애미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9.5 클리블랜드 승

[[U/O]] : 227.0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