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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11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토론토 상대로는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테리 로지어가 3점슛 6개 포함 24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코디 젤러가 이탈한 자리를 채웠던 P.J. 워싱턴의 분전은 나왔지만 비스맥 비욤보의 수비 경쟁력이 떨어졌고 테리 로지어의 휴식 구간에는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신인왕 후보 1순위 라멜로 볼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에이스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시카고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 잭 라빈(33득점)이 제몫을 해냈고 프런트코트에서 득점을 쏟아 부을수 있는 라우리 마카넨(18득점 7리바운드)이 돌아온 효과가 2경기 연속 나타난 경기. 오토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벤치에서 출전한 가렛 템플(13득점), 태디어스 영(12득점)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도 골밑 수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코멘트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에서 돌아 왔으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샬럿 이다. 또한,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주전 빅맨 코디 젤러의 복귀가 확정 된 경기. 승부처에 샬럿의 지역 방어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부상과 코로나 프로콜 격리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시작하면서 팀 에너지가 올라오고 있는 시카고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샬럿 승

[[핸디]] : 샬럿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