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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칼초 AC밀란 1월19일 세리에A 분석

◈칼리아리

피오렌티나 원정 패배로 리그 4연패중인 칼리아리. 주중 아탈란타와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1-3으로 완패하면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MF 난데즈의 출전정지에 MF 우나스,로그,파라고 DF 카르보니,클라반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도 여전한 상황. 특히 후반기 3경기에서 2득점 7실점을 허용하며 MF 나잉골란의 가세에도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주포 FW 시메오네가 부상 복귀 후 리그 9경기 무득점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부진하다는 점이 팀의 공격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AC밀란

원정에 나서는 밀란. 홈에서 토리노를 2-0으로 꺾고 리그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토리노를 잡고 8강에 진출했다. 칼리아리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FW 레앙의 출전정지에 FW 레비치 MF 찰하놀루,살레마커스,크루니치,베나세르 DF 가비아,테오가 부상 등으로 인해 결장하는 전력누수를 안게 됐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베테랑 DF 키예르,로마뇰리 콤비가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고 있고 무엇보다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에서 복귀한 만큼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최근 6경기 5승1무로 압도하고 있는 칼리아리 상대로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코멘트

밀란의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지만 홈팀 칼리아리의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FW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라는 희소식이 있는 만큼 밀란이 부상 공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4연패에 빠진 칼리아리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부상자 속출에도 밀란이 원정에서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칼리아리가 여전히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주포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온 밀란과의 경기는 2.5 오버 ▲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칼리아리 패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