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1월14일 여자 프로농구 분석
◈인천 신한은행
이전 하나원큐 전에서 74-64 승리를 거뒀다. 휴식기를 가지기 전, 김단비, 한채진, 김아름, 이경은까지 주전 선수들이 수준급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올 시즌 유난히 우리은행만 만나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25점차, 31점차 대패를 당했을 정도이고, 김단비가 우리은행과의 2경기에서 평균 6득점에 그칠 정도로 꽁꽁 묶이고 있다. 매 경기 리바운드와 3점슛에서 열세에 몰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아산 우리은행
이전 BNK 전에서 92-60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김정은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지만 올 시즌 평균 실점이 62.6점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소니아, 박혜진, 박지현까지 공격 자원들의 실력은 리그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단 48점밖에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확실하게 공수 양면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기에서도 무난하게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
김정은이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신한은행은 올 시즌 우리은행만 만나면 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우리은행이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산 우리은행 승
[[핸디]] : 7.5 아산 우리은행 승
[[U/O]] : 141.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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