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2-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32-9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승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0득점,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반전(46-65)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었을 만큼 주전과 벤치 득점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41차례 3점슛 시도중 실패로 돌아간 29차례 3점슛 시도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왔고 주전 빅맨 크리스티안 우드는 앤써니 데이비스와 매치업에 밀렸던 상황. 또한, 21개 팀 턴오버를 쏟아 냈으며 제임스 하든과 존 월의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디펜딩 챔피언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75%의 높은 효율로 27득점을 기록했고 르브론 제임스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경기. 벤치 에이스 몬트레즐 해럴의 활약도 빛났으며 데니스 슈뢰더의 에너지도 좋았던 모습. 또한, 이적생 가솔이 골밑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선보였고 속공득점에서 32-7 스코어를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로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제임스 하든과 존 월의 시너지 효과가 아직은 미비하지만 다음날 오클라호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LA레이커스 라는 것이 휴스턴에게 기회가 되는 경기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크리스티안 우드가 앤써니 데이비스와 매치업에 밀렸지만 관리가 필요해진 앤써니 데이비스의 몸상태 라는 것이 변수가 되는 경기. 달력에 LA레이커스와 만나는 날짜를 미리 표시해 놓았을 만큼 상대전 전의를 불태웠던 크리스티안 우드가 2차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빅맨 싸움에서 휴스턴이 밀리지 않는다면 휴스턴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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