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이애미 1월11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보스턴
이전경기(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32득점)이 공수겸장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고 브랜든 브라운(27득점, 13리바운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주전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프 티그가 2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수비의 핵심인 마커스 스마트와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페이튼 프리차드가 백코트 운영에 힘을 보탰던 상황. 다만, 21개 턴오버를 쏟아낼 만큼 경기력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던 경기였고 경기후 대체불가 선수가 되는 제이슨 테이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전력에 이탈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마이애미
백투백 원정 이다. 마이애미는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8-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26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뱀 아데바요(9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슛 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18득점, 6리바운드)을 이용한 전술도 위력적 이였고 고란 드라기치(21득점)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또한, 최근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타일러 히로(31득점 9리바운드)의 에너지가 폭발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보스턴은 팀의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을 비롯해서 로버트 윌리엄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트리스탄 톰슨, 그랜트 윌리엄스, 카슨 에드워즈는 코로나 프로토콜로 격리에 들어갔다. 전력의 공백을 메우기 힘들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2점차 패배를 기록했지만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컨퍼런스파이널 맞대결 시리즈를 4승2패로 마무리하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좋은 기억이 있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1차전 27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큰 존재감을 보였던 제이슨 테이텀의 공백을 메울수 있는 대체 카드가 없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7.5 마이애미 승
[[U/O]] : 21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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