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닉스 덴버 1월11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뉴욕
이전경기(1/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9-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18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5.5% 야투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팀은 27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만 성공시키는 비효율적인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줄리어스 랜들의 휴식 구간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주전 포인트가 되어야 하는 엘프리드 페이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공격이 전체적으로 답답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덴버
백투백 원정 이다. 덴버는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2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핵심전력이 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일까지 추가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 전력 누수가 있었지만 세스 커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선수들이 줄줄히 격리 조치되면서 7명의 선수 밖에 출전 시킬수 없었던 필라델피아를 만나게 되는 행운(?)이 있었던 경기. 경기 시작전 부터 전의를 상실하고 코트에 들어 온 상대를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가볍게 제압한 상황. 또한,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여유 속에 주축 선수들의 불필요한 체력 소모도 피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코멘트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힘을 빼고 자신들을 찾아오길 바랬던 뉴욕의 바램이 물거품이 되었다. 또한,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욕 수비를 무너뜨려 왔는데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1경기 10승1패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뉴욕과의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클라호마 상대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뉴욕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유타, 애틀란타, 인디애나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는 만큼 뉴욕의 시게가 완전히 꺽이지 않은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덴버 승
[[핸디]] : +5.5 뉴욕 승
[[U/O]] : 21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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