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유타 1월6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브루클린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다행인점은 듀란트를 제외한 나머지 브루클린 선수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다는 점. 어빙, 르버트, 프린스, 해리스, 알렌은 지난 시즌 플옵을 이끈 멤버 구성이다. 나쁘지 않다. 단, 이미 모든 게임 플랜이 듀란트에 맞춰져 있다. 갑자기 듀란트가 빠진 경기 분명 혼란을 겪을수 밖에 없다.
◈유타
클리퍼스와 샌안을 꺾으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베테랑이 많은 팀 답게 시즌 초반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여전히 고베어는 상대팀의 공략 포인트가 되고 있지만 복귀한 데릭 페이버스의 비중을 끌어 올리면서 잘 메우고 있다. 여기에 올시즌 마이크 콘리가 드디어 돈 값을 하고있다. 지난 시즌 대비 리딩과 득점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주전 구간 4번 포지션의 약점과 고베어가 작은 약점이 있지만 디 조던과 자렛 알렌이라면 강점이다.
◈코멘트
브루클린에 듀란트가 안나온다. 어빙을 중심으로 충분히 좋은 팀이지만 브루클린이 또 다른 강점이 골밑 리바운드 능력인대 상대팀에 고베어가 버티고 있다. 여기에 자렛 알렌과 디안드레 조던은 고베어를 밖으로 끌어 낼수 없는 자원이다. 언오바는 언더 가능성이 조금더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1.5 유타 승
[[U/O]] : 23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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