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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이에른뮌헨 마인츠05 1월4일 분데스리가 분석

◈바이에른 뮌헨 (1위, 무승무승승)

올 시즌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레버쿠젠과의 전반기 1위 결정전에서 1-2 역전 승리를 따냈다. 종료 이전 레반도프스키의 극장골로 간신히 승점 3점을 따냈다. 늘 언급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초반 수비 조직은 다소 엉성하다.이전 일정을 포함하여 최근 리그 7경기 모두 전반 선제 실점을 피하지 못했을 정도로 초반 짜임새에 문제가 많았다. 대체로 후반전을 통해 주력 옵션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우위를 점하긴 하나, 점수 차가 크지 않을 가능성은 상당해 보인다.모처럼 레반도프스키(FW, 최근 3경기 5골), 뮐러(AMF, 최근 7경기 3골 2도움), 코망(AMF, 최근 8경기 4골 7도움) 그리고 부상을 털고 복귀하는 키미히(DMF, 최근 7경기 1골 6도움)가 선발 라인 업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보다 더 쾌적한 라인 업은 없었다. 약소 클럽과의 격돌이며, 마인츠는 대게 선실점 이후 급격하게 무너져왔다. 근소한 차의 리드를 구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 (17위, 패패무패패)

‘수비 핵심’ 니아카테(DF)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 여기에 쿤데(MF)나 외즈투날리(AMF) 등 코어 조직을 구성하는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강호와의 격돌을 앞두고는 치명적인 악재로 볼 수 있겠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다. 대안으로 꼽는 스퇴거(MF), 부르카르트(AMF), 브로진스키(DF) 등이 탄력적인 대응을 할 것 같진 않다. 가뜩이나 변수가 많은 원정 일정이기도 하다. 난항은 피할 수 없다.고질적으로 득점력 부재에 대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거구 1선’ 마테타(FW, 최근 6경기 0골 0도움)나 콰이손(FW, 최근 10경기 2골) 등이 버티고는 있지만, 근래 페이스가 워낙 나쁘다. 이들 이외에 공격 활로를 뚫어 낼 만한 뵈티우스(AMF, 최근 10경기 1골 2도움)는 올 시즌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가뜩이나 코어 조직이 뛰어난 바이에른 뮌헨을 홀로 상대해야 한다. 집중적인 견제를 떨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득점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코멘트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의 전력 차이가 매우 크다. 마인츠가 선제 실점 이후, 결집 의지를 크게 상실하는 대표적인 약소 클럽이라는 점도 판단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코어’ 키미히(DMF)가 준수한 폼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풀 주력 옵션들을 모두 꺼낼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호재다. 홈에서의 대량 득점 완승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 : -2.0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 : -3.5 바이에른 뮌헨 승

[[U/O]] : 3.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