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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리버풀 12월31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뉴캐슬 (20/21 시즌 13위, 승패무패패)

이전 라운드(vs 맨시티) 2-0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브루스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팀에 대한 많은 의문이 제기됐다. 다만 긍정적인 점이 많다. 우리는 강팀을 상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선보였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전력 열세가 완연했던 이전 경기와 경기 운영이 유사하다. 5백 활용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며, 이를 통해 실점 최소화를 노린다. 다만 실점 빌미를 제공했던, ’리치-예들린‘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수적 우위 홀용 어려움이 반복적 위기로 이어진다. 득점 기대치는 낮다. ’알미론-머피‘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은 속도, 완성도를 잃었다. 지공 상황에서도 측면 조합 활용을 통해 전개를 펼치지만, 부분 전술 완성도는 물론 1선의 결정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공격진 대체 자원 역시 경쟁력을 잃었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리버풀 (20/21 시즌 1위, 무무승승무)

이전 경기(vs WBA) 1-1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7경기를 치르는 동안 4번의 무승부로 이 빈도가 높다. 12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마네-살라‘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속도,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더불어 최전방에 위치하는 피르미누(FW, 최근 리그 3경기 3득점 1도움)가 결정력을 회복하고 있다. 중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헨더슨(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원인이다. 다만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불안이 두드러질 가능성은 낮다. ’마팁-파비뉴‘ 중앙 수비진의 효과적 대응을 더해 무실점을 달성한다.

◈코멘트

리버풀 승리를 예상한다. 풀럼이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할 것이 명백하다. 다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과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리버풀이 공격 전개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일정이며,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쉽게 승기를 굳힌다. 핸디캡(+1) 극복에 어려움이 없다.

◈추천 배팅

[[승패]] : 리버풀 승

[[핸디]] : +1.0 리버풀 승

[[핸디]] : +2.5 리버풀 승

[[U/O]] : 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