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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SD우에스카 12월31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셀타비고 (20/21 시즌 8위, 승승승승무)

이전 경기(vs 헤타페) 1-1 무승부로 5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성과를 취하고 있으며,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 활약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최근 리그 홈 경기 일정 3연승이다. 효과적 강점 활용을 기대한다. 멀티 득점이 가능하다. 11월 12일 코우데트 감독 선임 이후 경기력이 반등했다. ’바에자-멘데스‘ 측면 조합의 직선적 움직임, 수아레즈(AMF)의 효율적 배급이 맞물려 기회를 반복한다. ’아스파스-놀리토‘ 1선의 폭 넓은 활동 반경을 기반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역시 완성도를 회복했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력이 원활하다. 공격진 전반의 고른 득점 지원이 가능하기에 편하게 격차를 벌릴 것으로 기대한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수비진 또한 안정을 회복했다. 볼 소유권 상실 이후 빠르게 압박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 압박을 효과적으로 지연한다.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수행하는 타피아(DMF)의 안정적 1차 대응을 더해 위기를 지운다.

◈우에스카 (20/21 시즌 20위, 무승무패무)

이전 경기 (vs 레반테) 1-1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현재 리그 최하위다. 이번 시즌 8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원정에서 2.00 경기당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은 이번 일정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위험 지역 부근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압박 효율 개선이 더디다.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 ’슬로바스-인수아‘ 중앙 수비진의 집중력 반감이 맞물린다. 상대 부분 전술에 쉽게 수비진이 무너진다. 활용 가능한 중앙 수비 자원이 없다. 같은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반등은 어렵다. 득점 기대치는 낮다. ‘온티베로스-페레이로’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 빈도가 높다. 다만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없다. 중원에서 측면, 전방으로 이어지는 전진 패스 안정감이 크게 떨어진다. 측면 조합 강점 활용이 어렵다. 중원 조합 변화를 통해 개선을 시도하지만, 대체 자원 역시 경기력은 기대 이하. 상대 전방 압박을 풀어내는데 발생하는 어려움이 맞물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코멘트

셀타비고 승리를 예상한다. 감독 교체 이후 강점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효과적 측면 활용,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을 통해 기회, 득점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역시 다르지 않다. 헤타페가 수비적 운영으로 저항하지만, 압박 효율은 기대 이하다. 쉬운 부분 전술 허용이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셀타비고가 상대 역습의 효과적 대응,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셀타비고 승

[[핸디]] : -1.0 셀타비고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