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흥국생명 12월29일 여자 프로배구 분석
◈현대건설
이전 경기(vs IBK기업은행)에서 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외국인 자원 루소가 50.94% 공격 성공률에 30득점을, 정지윤이 공격 성공률 42.55%에 21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이 전반적으로 준수했음에도 범실로 인해 패배를 기록했다. 범실 숫자에서 26-16으로 확실한 차이를 드러냈다. 특히 승부처에서 발생한 나온 범실에 발목을 잡혔다. 더불어 상대 외국인 자원 봉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정의 승리를 통한 반등을 어렵다.
◈흥국생명
이전 경기(vs KGC인삼공사)에서 2-3 승리를 거뒀다. 상대 외국인 자원 디우프에게 무려 45점을 허용했다. 격차를 벌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김연경이 공격 성공률 58.82%에 34점, 이재영이 공격 성공률 40.85%에 31점 활약을 더해 승리를 챙겼다. 교체로 투입된 김미연은 4개의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공헌했다. 전반적으로 공격 전개 루트가 다양하다. 상대 블로킹 라인을 무력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없다. 꾸준한 득점 생산을 통해 연승을 노린다.
◈코멘트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한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를 챙겼다. 흥국생명이 외국인 자원 루시아 부상 이탈, 팀 내분에도 탄탄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연경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김연경에게 상대 견제가 집중된 상황이지만, 이번 시즌 49.84%의 공격 성공률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이에 김미연, 박현주, 김연경 등 서브가 좋은 자원들이 즐비하다. 현대건설 상대로 빛을 발할 요인이다.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두드러질 공산이 크다.
◈추천 배팅
[[승패]] : 흥국생명 승
[[핸디]] : +1.5 흥국생명 승
[[U/O]] : 17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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