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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 (주필러리그 11위, 패패승무승)

리그 샤를루아 원정에서는 1-0 승리를 거뒀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3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평균 2.33실점이나 내주며 수비 라인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쿰스(CM)의 노쇠화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중원 경쟁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모습이고, 플라스툰(CB) 역시 유로파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팀의 주포인 야렘추크(ST)가 부상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드포이트르(ST)나 오지자-오포에(CAM)는 이전 시즌에 비해 확실히 득점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클레인디엔스트(ST)가 유로파리그에서 골을 터트리긴 했지만 득점 기복이 워낙 심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즈베즈다 (수퍼리가 1위, 무무승승승)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유로파리그 2경기에서 7골이나 터트리며 득점력이 확실한 모습이다. 카타이(LWF)와 벤(RWF)이 측면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선보이며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내고 있고, 팔치넬리(ST)의 득점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유로파리그에서는 매 경기 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점이 걸리는 부분이다. 물론 헨트의 공격력이 워낙 저조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낮지만 로디치(LB)가 부상을 당하며 왼쪽 측면 수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이번 경기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코멘트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선보이고 있는 헨트의 경기력은 역대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즈베즈다는 최근 유로파리그 2경기에서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원정 열세를 안고 있기 때문에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즈베즈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즈베즈다 승

[[핸디]] : -1.0 즈베즈다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