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시카고 1월7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새크라멘토
살아날 수 있을까. 시즌 첫 4경기를 3승 1패로 시작했지만 이내 고꾸라졌다.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2승을 거두었고 까다로운 상대인 피닉스 선즈와 1승 1패로 선방했지만 제 몫을 해내야 할 마빈 베글리 3세, 버디 힐드가 부진하다. 벤치에서 맹활약하던 루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왼쪽 손목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다행히 이 경기 출전 여부는 결장에서 불투명으로 바뀌긴 했지만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벤치 득점원이 없는 새크라멘토 입장에서 주전에 대한 의존도는 전혀 줄이지 모하고 있다.
◈시카고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워싱턴 위저즈와의 리턴 매치를 모두 잡아내더니 수요일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전까지 잡아냈다. 48분 내내 상대 수비 약점을 파고들었고 마지막 순간 터진 잭 라빈의 3점포가 결정적이었다. 라우리 마카넨을 대신해 주전으로 올라선 오토 포터 주니어는 워싱턴 시절의 생산력을 되찾았다는 평. 메인 볼 핸들러인 코비 화이트는 라빈의 부담을 아주 잘 덜고 있다. 빅맨들은 가자미다. 웬델 카터 주니어, 다니엘 가포드가 보디가드 역할을 100% 해내는 중이다.
◈코멘트
새크라멘토가 받은 배당이 1.29? 이건 말도 안 되는 처사다. 고로 새크라멘토의 핸디패를 가장 추천한다. 언더도 함께 가져가야 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승
[[핸디]] : -6.5 시카고 승
[[U/O]] : 23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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