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코로나 격리에서 돌아와 3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개인적 사유),스펜서 딘위디(시즌 아웃)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듀란트를 도와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는데 윙 자원 조 해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은 3점슛 성공률이 29.4%(10/34)에 그쳤던 상황. 또한, 재럿 알렌의 보드 장악 능력도 만족할수 없었고 백업 빅맨 디안드레 조던의 노쇠화 때문에 골밑 수비역시 자동문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4-89 승리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1/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핵심전력이 되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일까지 추가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 전력 누수가 있었지만 시즌 첫 100실점 미만을 기록하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낙승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 요키치(2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개리 해리스도 3점슛 2개 포함 14득점으로 공격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여유 속에 주축 선수들의 불필요한 체력 소모도 피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카이리 어빙의 복귀가 여전히 불투명한 브루클린 이지만 듀란트가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선보였다. 빅맨 자원이 되는 재럿 알렌과 디안드레 조던이 덴버 빅맨들을 상대로는 좋은 상대성을 보여줬다는 것을 기억헤야 하는 요주의 경기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각자의 홈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1차전은 홈에서 덴버가 한때 16점차 열세를 뒤집었지만 덴버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브루클린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2차전은 브루클린이 3점차 승리를 기록한 상황. 브루클린이 다음날 뉴욕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듀란트와 카리스 르버트가 승부처 해결사 싸움에서 브루클린이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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