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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FIFA 랭킹 30위 / 무무승무무)

도미니카 공화국(0-0, 무), 파나마(0-0, 무)를 상대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던 일정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다만 친선경기 일정에서 대체 자원 활용 빈도를 높여 경기를 운영했음이 특이 사항이다. 월드컵 예선이 시작되는 시점이기에 나아진 경기력을 기대한다. 객관적 전력 우위, 홈 이점을 안고 적극적 운영을 시도한다. 핵심 공격 자원 복귀로 전개 다양성 개선이 가능하다. 사비치(MF, 라치오), 타디치(FW, 아약스) 가세로 측면의 경쟁력, 부분 전술 완성도가 나아진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트로비치-요비치’ 1선 조합이 소속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결정력 유지에도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 상대 역습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전방 압박 효율 개선, ‘밀렌코비치-벨코비치’ 중앙 수비진의 안정감 유지를 통해 위기를 지운다.

◈아일랜드 (FIFA 랭킹 42위 / 무패패패무)

부진한 흐름의 반복이다. 불가리아를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최근 5경기에서 득점이 없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는 공격진은 경기력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이 시도한 운영 전략은 명백하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실점 최소화를 노린다. 나이트(MF, 더비카운티) 중심으로 중원을 구성하지만, 압박 효율과 집중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압박 효율 저하로 상대 부분 전술에 쉽게 위기를 맞는 장면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 일정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맥클린(MF, 스토크시티), 롱(FW, 본머스)를 활용한 역습은 완성도가 낮다. 무득점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아일랜드가 시도하는 공격 전개, 역습은 완전히 완성도를 잃었다. 이들 득점 기대치가 낮은 일정. 세르비아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핵심 자원 활용으로 인한 전개 완성도 개선, 1선의 결정력 유지, 중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멀티 득점으로 이어진다. 편하게 승기를 잡을 일정이며,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르비아 승  

[[핸디]] : -1.0 세르비아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