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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C니스 디종FCO 11월30일 리그앙 분석

◈니스 (9위, 승승무승패)

이전 모나코 전에서 1-2 패배를 당했고, 주중 유로파리그 프라하 전에서도 1-3 패배를 당했다. 수비의 중심이자 핵심인 단테(CB)가 시즌 아웃이 되니 좀처럼 흔들리는 수비력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펠마르드(CB)는 옆에서 베테랑 선수가 잡아줘야 제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인데 밤부(CB) 역시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제 앞길을 개척하기 바쁘니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흐트러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리그에서 구이리(LWF), 돌베리(ST), 리스-멜루(CM) 같은 선수들의 득점력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체력적인 문제도 구이리가 경기 후반 교체 아웃되며 체력 관리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1골 정도는 기대하기 충분하다.

◈디종 (20위, 무패무무패)

이전 랑스 전에서 0-1 패배를 당하며 올 시즌 11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다. 특히 원정에서는 1무 4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원정에서 평균 실점이 무려 2.6골이나 된다. 에쿠엘레-망가(CB)가 제 몫을 다 해주고 있지만 주변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 수준이다. 니스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이 수준급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게다가 디종은 공격력 역시 형편없는 수준이다. 발데(RWF)가 2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에빔베(RWF)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수들 중 올 시즌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발데밖에 없을 정도로 공격수들의 마무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니스가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지만 디종의 공격력으로는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멘트

단테의 부상 이후 니스가 최근 엄청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지만 디종의 공격력이 워낙 형편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디종은 수비력 역시 최악인 팀이고, 구이리나 돌베리 같은 공격수들의 득점 페이스는 안정적이기 때문에 언더(2.5점 기준)에 그치더라도 니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니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