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필라델피아 4월 14일 MLB 분석
◈뉴욕 메츠
이전 경기가 연기됐고,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에서 타이후안 워커로 선발을 변경했다. 워커는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애드윈 디아즈가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필라델피아
이전 경기가 연기됐고, 필라델피아는 그대로 체이스 앤더슨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앤더슨은 지난 메츠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코너 브록던, 조세 알바라도, 엑토르 네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코멘트
메츠는 워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스 호스킨스, 브라이스 하퍼,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앤더슨은 첫 등판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4할 타자인 브랜든 니모를 막아내며 필라델피아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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