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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나폴리 스페치아칼초 1월7일 세리에A 분석

◈나폴리 (4위, 승패패무승)

이전 경기(vs 칼리아리)에서 1-4 승리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이후 가투소 감독은 인터뷰에서 “지엘리스키(MF)의 공격적 활용이 성과를 내고 있다. 득점력이 점차 나아질 것”라고 말했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안정적 전개, 배급에 주력했던 지엘린스키(MF, 이전 경기 2득점)가 보다 공격적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인시녜-로자노‘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을 더해 상대 위험 지역 부근에서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하고 있다. 오시멘(FW), 메르텐스(FW) 등 최전방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지만, 공격 전개 완성도는 좋다. 2선으 득점 지원을 통해 상대 불안을 반복적으로 공략한다. 실점 가능성은 짙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이 발생했다. ’바카요코-루이스‘ 중원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 문제가 위기로 직결된다. 수비력이 준수한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이들 효율 극대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핵심 수비 자원 쿨리발리(DF)는 다시 부상 소식이 들린다.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스페지아 (18위, 패무패패패)

이전 경기(vs 베로나) 0-1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탈리아노 감독은 이전 경기 종료 이후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이 많다. 조합에 변화를 가미하고 있지만, 경기력 개선이 어렵다”라고 경기 운영 어려움을 밝혔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여전히 다수의 수비 자원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특히 바스토니(DF), 델 오르코(DF)가 결장하는 왼쪽 측면의 공백이 크다. 중앙 수비 자원 마르치짜(DF)가 이 위치에 출전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 차봇(DF)는 이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또다시 변화가 가해질 수비진이 불안을 노출한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원정 부담,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역습 활용 빈도 증가로 이어지는 대목이다. ’기야시-아구델로‘ 측면 조합의 속도를 활용한 역습은 기회 창출 능력이 준수하다. 이전 라운드에서 시도한 슈팅 중 86%가 상대 위험 지역 안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찬스 질 또한 기대 이상. 다만 최전방 자원 은졸라(FW)가 결정력을 잃었다. 멀티 득점은 어렵다.

◈코멘트

나폴리 승리를 예상한다. 나폴리가 공격 자원들의 부상 이탈에도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를 통해 압박 집중력이 떨어진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스페지아가 신중한 운영으로 저항을 시도하지만, 압박 효율 반감과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역습을 통한 저항 역시 제한적이다. 나폴리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쉽게 격차를 벌린다. 핸디캡(-1) 극복이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나폴리 승

[[핸디]] : -1.0 나폴리 승

[[U/O]] : 2.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