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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디트로이트 1월7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밀워키

다시 한 번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한다. 첫 맞대결에선 125-115, 10점 차 승리를 따냈다. 3쿼터까지 17점을 앞섰고 결국 가비지 게임에 들어서면서 스스로 힘을 뺐다. 제라미 그랜트, 데릭 로즈에게 각각 24점을 허용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완전히 틀어막았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매치업 우위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즈루 할러데이, 단테 디비첸조, 펫 코너튼 등 메인 볼 핸들러 혹은 외곽 자원들은 쾌조의 야투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브룩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버티는 인사이드는 아테토쿤보의 부담을 잘 덜고 있다.

◈디트로이트

시즌은 암울함 그 자체다. 1승 6패에 그쳐 있다.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팀 색깔이 워낙 애매했다. 팀 색깔 역시 뚜렷하지 않다. 득실점 차이가 -6.6점에 달하는 데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이미 최악의 한 해를 예고한 듯 부진으로 일과하고 있다. 킬리안 헤이즈마저 쓰러진 상황. 원투 펀치로 나서고 있는 제라미 그랜트, 로즈의 부담이 너무 커지고 있다.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메이슨 플럼리는 득점력이 너무 떨어지는 상황. 홈에서 3전 전패로 물러난 상황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가져갈 수 있는 매치업 우위는 딱히 없다. 먹튀요기요 해외농구 분석

◈코멘트

밀워키 핸디승도 노려볼 만한 경기. 그만큼 디트로이트 전력은 헐겁다. 핸디승과 오버도 동반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3.5 밀워키 승

[[U/O]] : 22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