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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로테르담 PSV에인트호번 1월17일 에레디비시 분석 

◈스파르타 (8위, 승패승패승)

이전 경기(vs 시타르트)에서 0-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연승, 연패가 없는 흐름이다. 꾸준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다. 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16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최근 일정에서 패배한 일정에서 모두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전력 열세를 안고 있는 일정이었다. 신중한 운영을 시도했지만, 압박 효율 저하 문제가 꾸준한 실점으로 이어졌다. ’핀토-아벨스‘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 중원의 압박 효율 반감은 이번 일정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 명백하다. 상대 부분 전술에 효과적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득점 기대치는 낮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티-엥겔스‘ 1선 조합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전개 완성도와 속도는 기대 이하다.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상대 전방 압박의 아쉬운 대응이 맞물려 기회 창출이 어렵다.

◈PSV (4위, 승승승무패)

이전 경기(vs알크마르) 1-3 패배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슈미트 감독은 “괴체(AMF)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것”이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괴체(AMF, 리그 8경기 3득점 2도움)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이타하렌-가포‘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마렌-자하비‘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을 더해 상대 공략이 가능하다.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 활용을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을 기대한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최근 6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했다. ’로사리오-상가레‘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원인이다. 페인(DMF), 반 힌켈(MF) 등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이 충분하다. 이들 활용을 통해 불안 제어에 성공한다.

◈코멘트

PSV 승리를 예상한다. 최근 일정에서 아쉬운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다만 공격진에 생긴 전력 누수에 대한 대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 역시 충분히 제어가 능하다. 수비진 수적 우위에 어려움을 겪는 스파르타 공략, 대응에 어려움은 없다. PSV가 전력 우위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반등에 성공하며,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격차를 벌린다. 핸디캡(+1) 극복은 물론 다득점 양상(2.5점 기준)까지 활용 가능하다.

◈추천 배팅

[[승패]] : PSV 승

[[핸디]] : +1.0 PSV 승

[[핸디]] : +2.5 PSV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