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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크로토네 볼로냐FC 3월 20일 세리에A 분석

◈크로토네 (리그 20위 / 패패패승패)

토리노 상대로 4-2 승리를 챙겼지만,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 라치오에게 3-2로 패했다. 최근 2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반복했음은 긍정적. 하지만 수비진 불안은 여전하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홈에서 안정을 회복하는 수비진을 앞세워 성과를 노린다.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한 측면 수비 자원 마로네(DF)가 부상 명단에 추가됐다. 페레이라(MF)가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수비 기여와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실점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측면 활용이 좋은 볼로냐 상대로 두드러질 불안이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무실점 경기 달성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3백을 기반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측면 열세로 위기를 반복한다. 루페르토(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단단함과 거리가 멀다. 멀티 실점 흐름을 이어간다.

◈볼로냐 (리그 12위 / 무승패패승)

칼리아리(1-0, 패), 나폴리(3-1, 패)를 상대로 연패를 허용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를 상대한 이전 라운드 3-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다. 원정 부담 극복을 통해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수비진 복귀가 반갑다. 특히 핵심 수비 자원 토미야스(리그 23경기 2득점) 복귀로 수비진이 안정을 회복하고 있다. 측면 수비 자원 파라고(DF) 공백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공격 자원 복귀로 기회 창출이 원활하다. ‘산소네-오솔리니’ 측면 조합이 공격 전개를 주도한다. 이전 경기에서 18회 드리블 성공을 기반으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했다. 측면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상대 공략이 가능하며,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개선을 더해 격차를 벌린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볼로나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하며, 측면 우위를 통해 상대 불안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승기를 잡는다. 하지만 크로토네가 역습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기에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볼로냐)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볼로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