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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UD 레알바야돌리드 1월23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레반테 UD (11위, 무승패승무)

지난 카디스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홈에서는 4연승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모랄레스(ST, 최근 10경기 3골 2도움)와 마르티(ST, 최근 10경기 5골 1도움)의 골 감각에 물이 올랐다. 마르티는 이전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렸을 정도다. 2선에서 침투하는 멜레로(CAM,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득점 자원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2골 정도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수비력은 여전히 불안하다. 최근 4경기에서 7실점을 내줬을 정도다. 평균 실점이 1.44골이나 되지만 홈에서는 평균 실점이 1.25골로 떨어진다. 바야돌리드는 꾸준히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팀이고,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도 충분하다.

◈레알 바야돌리드 (16위, 패무승패무)

주중 엘체 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그러나 여전히 안드레(ST)가 부상을 당한 이후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바이스만(ST, 최근 10경기 3골)이 최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지만 득점 기복이 워낙 심한 선수다. 플라노(RWF, 최근 10경기 1골 3도움)가 꾸준히 골 찬스를 만들어준다고 하더라도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수비진 상황도 최악이다. 산체스(CB), 엘 야미크(CB), 올리바스(CB)가 모두 부상을 당하며 남은 센터백 자원은 페르난데스(CB)와 곤잘레스(CB)밖에 없다. 주중 경기에서는 페레즈(RB)를 센터백 자리에 배치했을 정도로 수비진 상황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코멘트

최근 레반테의 상승세가 엄청나다. 특히 홈에서 더욱 막강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모랄레스와 마르티의 최근 득점 페이스도 엄청나다. 반면 바야돌리드는 꾸준히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리며 좀처럼 승리를 쌓지 못하고 있다. 물론 레반테가 대량 득점을 뽑아낼 정도로 득점력이 막강한 팀은 아니다. 언더(2.5점 기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레반테의 승리 가능성은 충분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레반테 UD 승

[[핸디]] :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