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LG 4월13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키움 히어로즈
롯데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키움은 조쉬 스미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미스는 이전 KIA 전에서 3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김선기, 양현, 장재영, 김성민, 김태훈, 김재웅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LG 트윈스
SSG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LG는 임찬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임찬규는 이전 시즌 10승 9패 ERA 4.0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시즌 키움을 상대로 1경기에 나와 1패 ERA 9.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코멘트
스미스는 첫 등판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게다가 키움은 이전 시즌에 비해 불펜진까지 약해졌다. 4할 타자인 홍창기, 3할 타자인 유강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LG는 임찬규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서건창을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G 트윈스 승
[[핸디]] : 1.5 LG 트윈스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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