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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렌FC 디종FCO 4월 25일 리그앙 분석 

◈스타드렌 (리그 7위 / 승승무승승)

최근 일정에서 랭스(2-2, 무) 상대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낭트(1-0, 승), 앙제(0-3, 승) 상대로 다시 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가능한 순위와 승점 차이가 적다. 상승세를 앞세워 순위 변동을 시도한다. 중원 자원 마르틴(MF, 리그 12경기)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허나 대체 가능한 자원이기에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는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강점 활용이 좋다. ‘부리고드-도쿠’ 측면 자원들의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한 기회 창출, 이들의 득점 생산 능력이 맞물려 상승세를 견인한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은존지(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유지, 전방 압박 효율이 맞물려 위기를 지우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반복하고 있는 이들이 강점을 이어간다.

◈디종 (리그 20위 / 패패패패승)

최근 일정에서 부진을 반복한 이들이 니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2-0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13연패를 끊었다. 다만 경기력은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진다. 원정 부담이 맞물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이전 라운드에서 5백 활용을 통해 승리를 챙겼다. 이번 라운드 역시 같은 전략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찰라-부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경기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상대 공세에 무기력하게 당할 일정이다. 벤지아(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릴 것이 유력하다. 다만 전개 완성도 기복, ‘카마라-아살레’ 1선의 결정력 기복으로 득점 생산은 어렵다. 수비 전환이 유연한 상대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디종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수비진에 발생하는 불안은 이번 일정에서도 이들 발목을 잡는다. 스타드렌이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생산을 더해 편하게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스타드렌 승  

[[핸디]] : -1.0 스타드렌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