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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 11월14일 여자 프로배구 분석

◈GS 칼텍스

이전 경기(vs 흥국생명)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주포 강소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지만, ‘러츠-이소영’으로 구성된 공격진은 충분한 경쟁력을 드러냈다. 외국인 자원 러츠가 이전 경기에서 개인 최다인 43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또한 53.53%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지난 일정에서 91개 디그를 성공한 수비진 또한 집중력이 좋다. 이번 경기에서 공수 양면의 우위를 기대한다.

◈현대건설

이전 경기(vs KGC 인삼공사)에서 3-0으로 완패했다. 무엇보다 외국인 자원 루소의 부진이 거슬린다. 이전 경기에서 14득점에 그쳤다. 이번 시즌 공격 성공률은 36.36%로 기대 이하의 기록을 남가고 있다. 세터 김다인과 합이 맞지 않는다. 최근 양효진, 고예림 등 국내 자원들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 높이에 강점을 보유한 팀이지만, 지난 경기에서 단 3회 블로킹에 그쳤다.

◈코멘트

GS 캍텍스가 이전 경기 패배 등 성과에 기복을 드러내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과 강점 활용 안정감은 상대적으로 좋다. 외국인 자원 러츠를 필두로 다양한 국내 자원의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현대건설은 주포 루소의 부진, 더딘 경기력 개선이 거슬린다. 득점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GS 칼텍스 승

[[핸디]] : –1.5 GS 칼텍스승

[[U/O]] : 181.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