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리그 6위 / 패승무승승)
로리앙(3-2, 승), 랭스(1-3, 승) 상대로 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으며,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개선이 단연 긍정적 대목. 최근 4번의 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아쉽지만,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밀리크(FW, 최근 리그 3경기 2득점 1도움)를 중심으로 공격진이 결정력을 회복했다. 원활한 상대 위험 지역 장악과 측면 조합의 활용한 안정적 기회 창출이 맞물려 성과를 낸다. 최근 3경기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은 거슬린다. ‘나가토모-리롤라’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이 쉽다. 상대 역습에 위기를 자초하는 그림이 반복된다. 발레르디(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안정감 기복으로 실점 가능성이 높다.
◈스트라스부르 (리그 15위 / 패승패무패)
최근 5경기에서 보르도(2-3, 승) 상대로 챙긴 승리가 유일한 승리다. 낭트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패배로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리그 34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53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이들 발목을 잡는다. 핵심 중앙 수비 자원 시마칸(DF)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미트로비치-지쿠’ 중앙 수비 조합을 활용하고 있다. 조합에 변화를 가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톰마손(AMF) 중심으로 전개를 시도하지만, 완성도 기복이 크다. ‘디알로-아조르케’ 1선이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음은 긍정적 대목이지만, 기회 창출 빈도 저하로 멀티 득점은 어렵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스트라스부르가 최근 일정에서 강점을 잃은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다. 득점력 개선을 앞세워 상승세를 탄 마르세유가 안정적 기회 창출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일정이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마르세유 승
[[핸디]] : –1.0 마르세유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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