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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치아칼초 인터밀란 4월 22일 세리에A 분석 

◈스페지아 (리그 14위 / 패승패승패)

최근 일정에서 승패를 반복하고 있는 흐름이다. 볼로냐를 상대한 직전 경기 4-1 패배로 연승에 실패했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를 불러들인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측면 수비진 부상은 여전하다. 다만 대부분 대체 자원들이기에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은 없다. 최근 일정에서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반감으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기에 이번 라운드 역시 실점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리그 4위 이상 팀들 상대로 1승 1무 5패다. 밀란 상대로 승리를 따냈지만, 이외 일정에서는 부진했다. 더욱이 패배를 기록한 일정에서는 모두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저항하지만, 다양한 불안 노출로 자멸한다.

◈인터밀란 (리그 1위 / 승승승승무)

최근 일정에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나폴리를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여전히 리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위와 승점 차이는 9점이다. 최근 5번의 리그 원정에서 4승 1무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음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중원, 측면 조합의 강점 활용이 매끄럽다. 이를 통해 안정적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압박 집중력이 떨어진 스페지 아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마르티네즈-루카쿠’ 1선 조합이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36득점 16도움을 합작하고 있다. 리그 최고 활약임에 이견은 없다. 다만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최근 일정에서 결정력,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 산체스(FW)를 비롯한 공격진 대체 자원의 득점력이 만족스럽지 않음과 맞물려 변수로 작용한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3.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스페지아가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지만, 수비진 불안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인터밀란이 공격 전개 다양성, 완성도 유지를 통해 승기를 잡는다. 공격진 득점력 기복으로 격차를 벌리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인터밀란)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밀란 승   

[[핸디]] : +1.0 인터밀란  

[[핸디]] : +2.5 스페지아 승  

[[U/O]] : 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