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니혼햄 4월9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오릭스 버팔로스
지바 롯데와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오릭스는 야마오카 타이스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야마오카는 이전 라쿠텐 전에서 4이닝 2피안타 6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서 2패 ERA 6.3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토미야마 료가, 우루시하라 타이세이, 히라노 요시히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니혼햄 파이터스
소프트뱅크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니혼햄은 카네코 치히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카네코는 이전 시즌 1승 3패 ERA 5.11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팔꿈치 수술 이후 직구 구위가 떨어졌고, 변화구 비중을 늘리며 볼넷 수가 증가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미야니시 나오키가 3실점이나 내준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코멘트
야마오카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지만 오릭스는 불펜진이 나쁘지 않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오타 다이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카네코는 이전 시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기모토 유타로를 막지 못하며 오릭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버팔로스 승
[[핸디]] : -1.5 오릭스 버팔로스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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