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이전경기(1/2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6-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빅터 올리디포와 트레이드 된 캐리스 르버트(무기한 아웃)가 왼쪽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결장했고 핵심 빅맨 자원이 되는 마일스 터너(오른손 미세 골절)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수술대에 오른 T.J. 워렌의 공백을 덕 맥더멋이 채웠지만 덕 맥더멋의 휴식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저스틴 할러데이가 수비에 아쉬움을 보였던 상황. 또한, 사보니스의 휴식 구간에는 사용한 스몰 라인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올랜도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7-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4-91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28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올스타 출신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자원이 되는 에반 포니에(24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콜 안소니가 짜릿한 역전 3점 버저 비터를 성공시켰던 상황. 또한, 경기내내 10점차 안팎으로 끌려가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만들어 낸 승리 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하루.
◈코멘트
올랜도가 미네소타를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만족할수 없었다. 인디애나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니콜라 부세비치를 사보니스가 수비에서 제어하기는 힘들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열세가 경기 내용과 결과에 영향을 줄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인디애나 승
[[핸디]] : 인디애나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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