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한신 4월21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미우리
직전 경기에서 5-10 패배를 당한 요미우리는 하타케 세이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하타케는 지난 주니치 전에서 8.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타카기 쿄스케와 토네 치아키가 2실점씩, 헤이나이 류타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한신
직전 경기에서 10-5 승리를 거둔 한신은 아오야기 코요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아오야기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1.3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와사다 유타, 코바야시 스케, 이와사키 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코멘트
요미우리는 하타케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제프리 마르테와 오야마 유스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제리 샌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한신은 아오야기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츠바라 세이야를 막아내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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