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세이부 4월30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니혼햄
소프트뱅크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니혼햄은 드류 베르하겐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베르하겐은 지난 오릭스 전에서 3.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4.2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타니가와 마사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세이부
지바 롯데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세이부는 타카하시 미츠나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미츠나리는 지난 라쿠텐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ERA 3.0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미야가와 테츠와 토가메 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코멘트
베르하겐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켄다 소스케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타카하시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카타 쇼를 막아내며 세이부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세이부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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