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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전경기(2/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9)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5-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결장하며 승리하고 복귀하면 팀이 패배한다는 공식이 재현 된 경기. 블래들리 빌(2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러쎌 웨스트브룩(23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는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던 상황. 또한, 공격 농구를 지향하면서 수비력이 떨어지는 현상은 피할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성실하지 못한 백코트의 문제점은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뉴욕

이전경기(2/1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를 소화한 데릭 로즈(14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2득점, 8리바운드)의 야투(4/17) 적중률이 떨어졌고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13득점)의 활약도 만족할수 없었던 경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의 휴식 구간에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후반전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턴오버가 나오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빅맨들의 부정확한 스크린과 패스 게임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코멘트

뉴욕의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주전 센터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워싱턴 골밑을 쉬지 않고 괴롭힐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 또한, 뉴욕은 베테랑 볼 핸들러 데릭 로즈를 영입하면서 벤치 전력을 보강했다. 뉴욕이 승리를 기록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매치업이 되는 만큼 많지 않은 핸디캡 범위 이지만 욕심은 금물이 되며 워싱턴이 경기 속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3.5 워싱턴 승

[[U/O]] : 22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