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가 직전 클리퍼스 원정에서 51점차 대승을 기록했다. 클리퍼스가 자멸한 경기. 이와 별개로 올시즌 댈러스의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조쉬 리차드슨이 가세했지만 아직은 돈치치와 호흡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리차드슨의 가세로 1선 수비 향상을 기대했지만 댈러스는 기본 개인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 포징이가 빠지면서 뒷선의 물리적인 높이가 너무 낮아진점 역시 약점. 세스 커리가 빠지면서 간결한 벤치 득점이 나오지 않는것도 지난 시즌과 다른점이다. 돈치치의 기량만큼은 여전하다. 오늘 올시즌 첫 홈경기라는 점이 최대 이점이다.
◈샬럿 호네츠
샬럿이 2패뒤 1승을 거두었다. 무려 듀란트와 어빙이 뛴 브루클린을 상대로 홈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왕성한 활동량과 고든 헤이우드의 집중력이 승리를 이끌었다. 테리 로지어과 드뵨테 그레험이 2년 연속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다. 비욤보 역시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하지만 직전 경기는 잘된 경기였고 개막전 클리블랜드에게 패했으며 리그 최약체 오클 상대로도 홈에서 패했다. 분위기를 타면 무섭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너무 심하고 쿼터 마다도 기복이 있다.
◈코멘트
댈러스가 정배를 받았다. 그런대 양팀 경기력이 크지 않다. 핸디캡이 6.5~8.5가 예상되는대. 샬럿과 댈러스가 그정도 차이가 없다. 댈러스의 돈치치가 있기에 조금 더 안정감이 있고 샬럿은 경기당 기복이 조금 있다는점. 하지만 오히려 벤치 멤버의 활동량은 샬럿이 조금 우세하고 최근 양팀 모두 직전 강팀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샬럿은 듀란트와 어빙이 뛴 브루클린에 승리를 거두었다. 분위기가 좋다. 샬럿의 역배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으며 안정하게 샬럿 플핸승, 오바를 추천한다.
댈러스 승은 배당 대비 크게 매리트가 없는 경기다. 샬럿 역배와 플핸을 그리고 오바를 더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댈러스 승
[핸디캡] : -6.5 샬럿 플핸승+
[언오바] : 222.5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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