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인천전자랜드 4월29일 국내 프로농구 분석
◈전주 KCC
4차전에서 73-94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라건아가 1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게다가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하던 송교창이 돌아왔다. 송교창은 100% 몸 상태가 아니지만 14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송창용과 김상규 역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라건아와 이정현으로 구성된 원투 펀치만 살아난다면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인천 전자랜드
4차전에서 94-73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조나단 모트리가 득점력이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와 팀 플레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결국 모트리가 마무리까지 해줘야 전자랜드의 꾸준한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다. 김낙현, 이윤기, 차바위로 이어지는 백코트진의 위력도 엄청나지만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는 난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코멘트
KCC는 송교창이 부상에서 돌아오며 이전보다 훨씬 전력이 강해진 상태다. 반면 전자랜드는 최근 모트리의 득점력이 줄어들고 있고, 체력적인 문제도 심각하다. 전자랜드가 저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KCC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3.5 전주 KCC 승
[[U/O]] : 16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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